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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경찰의 추격에 자신이 왜 암살범으로 누명을 쓰게 됐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는 한 남자의 심리와 그를 돕는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촘촘히 그린 '골든슬럼버'. 강동원은 이런 '골든슬럼버'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원톱 주연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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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동원은 2016년 2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970만7158명을 동원하며 역대 설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검사외전'(이일형 감독)에 이어 '골든슬럼버'로 다시 한번 설 극장을 겨냥, 설날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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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답답함을 강화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처음 하겠다고 했을 때는 속시원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정리가 됐다. 7년 전 원작을 보자마자 영화화를 원했다. '초능력자' 무대 인사를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그때도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가 같이 있어서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면 괜찮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유진 대표도 검토한 후 판권을 사려고 했는데 그때 할리우드에서 판권을 사려고 원작 쪽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결국 할리우드는 판권을 안 사고 우리가 사 영화화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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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가세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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