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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팔도를 들썩이게 만들던 대중소설의 대가 연흥부가 민심을 위로하는 '흥부전'을 집필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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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옷을 겹겹이 입게 되니까 수고스러움은 있었다. 수염을 붙이거나 상투 틀 때 꽉 조여하니 두통도 오더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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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정진영 선배님은 현장에서 유쾌하시다.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을 받으면서 촬영했다"며 "해인이는 참 바른 친구다"고 화기애애 했던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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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우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송강호'를 꼽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우는 "영화 '흥부' 14일날 개봉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영화 '흥부'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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