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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은 중계가 끝난 뒤 스포츠조선에 "정말 생경하다. 내가 방송을 하는 사람, 연기 하는 사람으로서 드라마국과 연예국에서 이뤄보지 못했던 관심을 받아 감사하기도 하다. 얼떨떨하다. 이게 맞나 싶다"며 "도전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가만히 안 있는 성격이다. 시간이 나면 뭔가 계속 도전을 하는데 스노보드 선수 자격증을 땄던 것도 그런 거였다. 취미로 시작한걸 내 걸로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심판 자격증을 딴 것 역시 그런 개념"이라고 말했다. 스노보드를 탄지 24년이 됐고, 심판 자격증을 딴지도 벌써 10년이 됐다. 그 정도로 전문적인 해설이기에 호평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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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중계석에 앉은 소감에 대해 "헤드셋도 처음 껴보고 아직도 중계석에 들어가면 정말 이상하다. 어딜 봐야 되는지를 모르겠더라. 모니터가 네 대가 있는데 아직도 용도가 좀 헷갈린다. 자막도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또 방송 내내 이어졌던 차진 애드리브에 대해서는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방송을 보고 알았다. 기사를 보고 '내가 이런 말을 했나' 싶더라. 마치 술 취한 다음 날 같고 기억이 안 나는 것처럼 불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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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민은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면서도 재치있는 해설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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