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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영신(이혜영 분)이 수진(이보영 분)의 생모가 이발소 주인인 홍희(남기애 분)라는 사실과 혜나(허율 분)의 존재까지 알게 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용기 있는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 수진-혜나 모녀에게 또 어떤 가슴 시린 일들이 펼쳐질 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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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후의 스틸은 어느새 이보영을 안고 있는 허율의 작은 가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율은 작디 작은 품 속에 이보영을 껴안고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어진 마지막 컷은 허율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보영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는 모습. 허율은 눈을 꼭 감고 위안을 얻고 있는 이보영을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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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더'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될 이 장면은 혜나의 구원자였던 수진의 과거 상처가 드러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을 받으며 수진-혜나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라며 "수진-혜나 모녀 관계의 새로운 반환점을 만들 사건과 함께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녀에게 불어 닥칠 거센 위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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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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