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연소(17년296일)로 올림픽 설상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18·미국)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의 SNS에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는데 접속자가 몰려들고 있다. 우승 후 소감을 올린 클로이 김의 인스타그램에는 17시간 만에 '좋아요'가 26만개 이상 달렸다. 비슷한 기간 클로이 김의 트위터에도 '좋아요'가 16만개 이상 달렸다.
재미교포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은 13일 금메달을 딴 후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 18세인 클로이 김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역대 최연소 금메달이라는 성과까지 거뒀다.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클로이 김은 결선에서도 만점(100점)에 가까운 최고점 98.25점을 받으며 경쟁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2차 시기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지만, 오히려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에 나선 3차 시기에서 공중 3바퀴 연속 2회 점프에 성공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를 비롯해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나이 제한(만 15세 이상) 때문에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던 클로이 김은 미국의 새로운 스노보드 스타로 떠올랐다.
클로이 김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클로이 김은 '생각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영원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는 가족들에게 고맙다. 금메달을 집에 가져갈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적었다.
클로이 김은 우승한 후 사진과 함께 '나는 우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이번 한 번은 내 스스로를 봐줄 것이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금메달을 갖고 집으로 간다'고 적었다.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고은아, SNS에 허세 부렸다 대망신…부끄러움에 절규 "무식하다 소문나" -
채리나, 과거 외도 피해 경험이 남긴 상처…"♥박용근까지 괜히 의심 가더라"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와 1위 미쳤다' KIA 에이스 등극, 처절한 반성 덕분이었다…"내가 어떤 욕심이 없다는 거지?"
- 4.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5."다 돌아온다" 파죽지세 삼성, 진짜 1위 간다...하위타선 대폭발→불펜 파이어볼러 줄줄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