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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는 올림픽 두번째 도전에서 4년전 소치대회 은메달에 이번에도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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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라노 아유무(20)는 숀 화이트(32)의 첫번째 대항마였다. 둘은 열두살 띠동갑이다. 하지만 실력차는 종이 한장. 히라노는 첫 출전한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다. 소치 금메달은 유리 포들라치코프(스위스)가 차지했었다. 히라노는 경험에선 화이트에 밀리지만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2위로 화이트(4위) 보다 앞에 있다. 화이트가 올림픽에 집중하려고 월드컵 출전 횟수를 조절한 건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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