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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백 감독은 "올림픽에서 대단한 첫날 밤이었다. 올림픽 데뷔전에서 첫 골을 넣었다. 우리 선수들은 극도로 열심히 뛰었다. 환상적인 밤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첫 골에 대해서도 "첫 골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멋진 올림픽 첫 골이었다. 그 이상을 바랄 수 없다"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환상적 활약을 펼친 맷 달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백 감독은 "좋은 골리는 매 경기 승리할 기회를 준다. 달튼은 오늘 밤 우리에게 그 기회를 줬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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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감독은 100% 만족하지는 않았다. 그는 "달튼이 기회를 줬지만 공격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했다. 백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준비를 잘해왔고, 오늘 경기에서 열심히 뛰었다. 첫 골까지 따냈다"며 "다만 (파워 플레이와 숏핸디드 상황에서 나서는) 스페셜 팀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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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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