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24·강원도청)가 16일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서 50초51을 기록했다. 1~3차 합계 2분32초17.
김지수는 1차 시기에서 50초80을 기록해 4위에 올랐던 김지수는 2차 시기 17번째 주자로 나서 50.86초로 트랙을 주파해 1, 2차 합계 1분41초66을 기록했다. 2차 시기까지 6위였던 김지수는 "목표는 항상 메달이었다. 그 생각으로 훈련해왔다"고 했다.
가능성은 있다. 메달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 2위 마틴 두쿠르스는 3분31초55, 3위 돔 파슨스는 2분31초59다. 최종 4차 시기를 잘 마무리하면 극적인 반전도 꿈꿀 수 있다.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김지수 역시 한국의 품에 메달을 안길 수도 있다.
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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