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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을 얻은 차준환은 합계 248.59점을 받았다. ISU GP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에서 세운 시즌 베스트(210.32점), 2017년 ISU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개인 베스트(242.45점)를 넘는 호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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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경기 후 "스스로 걱정 많았다. 연습은 나름 잘했는데, 끝까지 최선 다했다. 비록 넘어졌지만 벌떡 일어나서 했다. 아쉬움 남는다"며 "하지만 끝까지 최선 다해서 만족스럽다. 올 시즌 몸상태가 부츠 문제 없이 집중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번 시즌 통해서 배운 것이 많았다. 오늘 부족했던 것과 점프 등 보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4년 뒤는 멀었다. 물론 금방 다가올 수 있지만, 올림픽 이제 끝났다. 잘 추스려서 부족했던 점 잘 보완해서 열심히 좋은 성적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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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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