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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11.68점을 얻은 하뉴는 총점 점을 기록했다. ISU GP 로스텔레콤컵에서 기록한 시즌베스트(290.77점)를 새로 썼다. 2016년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기록한 개인베스트이자 세계신기록(330.43점)은 넘지 못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는 선두로 뛰어오르며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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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남자 싱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까지 의심할 여지 없는 최강자였다. 정확성과 예술성을 고루 겸비했다는 평가다. 2013~2014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쇼트프로그램(112.72점)과 프리스케이팅(223.20점), 총점(330.43점) 최고점 기록도 모두 가지고 있다. 귀공자같은 외모로 많은 팬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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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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