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전에 나설 백지선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감독은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A조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서는 22명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1라인에는 예상대로 김기성 김상욱, 테스트위드가 공격을 이끌고 브라이언 영, 김원준이 수비에 나선다. 2라인에는 '첫 골의 주인공' 조민호를 비롯해 이돈구, 브락 라던스키, 마이클 스위프트, 에릭 리건이 선다. 3라인도 신상우 박우상 김원중 서영준, 알렉스 플란트가 포진한다. 4라인에는 변화가 있다. 전정우가 빠지고 안진휘가 들어왔다. 박진규 신상훈 이영준 오현호가 함께 호흡한다.
스위스는 세계랭킹 7위다. 스위스는 엔트리 25명 전원을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채웠다. 조직력이 좋지만, 수비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다. 올 시즌 자국리그에서 38포인트를 올린 '핵심 공격수' 피우스 주터와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게이턴 하스 등이 모두 경기에 나선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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