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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A는 오후 9시 24분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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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각축전의 생존자는 임효준과 서이라였다. 레이스 초반은 임효준과 황대헌이 선두를 오가고 서이라가 맨 뒤에서 전력을 탐색했다. 경쟁은 서이라가 마지막 2바퀴를 남겨두고 선두로 치고 나오면서 더 치열해졌다. 서이라는 선두경쟁을 펼치던 황대헌과 임효준 사이를 뚫고 선두로 치고 나가 1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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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행 티켓을 먼저 따낸 건 임효준이었다. 준결선 1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임효준은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했다. 2위에서 얼음을 지치던 임효준은 5바퀴를 남겨두고 선두로 치고 나온 뒤 빠른 스피드를 살려 선두를 지켰다. 마지막 바퀴에서 더 속도를 올린 임효준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분26초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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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은 8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4년 전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러시아)에게 1000m 금메달을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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