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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벌어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서 10대5로 승리했다. 한국은 4승1패. 우리나라는 4강 플레이오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중국은 3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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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스톤을 잡은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중국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중국은 실수를 연발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국은 1엔드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후공으로 중국의 샷 미스를 틈타 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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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공한 3엔드 다시 3점을 뽑아 6-1로 크게 달아났다. 중국은 계속 샷 미스를 이어갔고, 반면 한국은 매우 정확한 샷으로 '더블 테이크아웃(스톤 하나로 상대 스톤 두개를 쳐내는 것)'에 성공, 경기를 매우 쉽게 풀어냈다. 5점차로 끌려간 중국은 후공을 펼친 4엔드 1점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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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쪽 분위기는 침울했다. 남은 5엔드에서 분위기를 뒤집기 어려웠다.
하지만 뒤집기는 어려웠다. 패배를 인정했다.
한국의 6차전 상대는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이다. 19일 오전 9시5분에 시작한다.
이번 올림픽 여자 컬링(4인조) 경기는 10개국이 9개 경기씩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 캐나다, 덴마크, 일본, 중국,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스웨덴, 영국, 스위스, 미국이 출전했다. 컬링 4인조는 팀별로 스톤 8개를 사용하며 10엔드로 승부를 낸다. 강릉=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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