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액 584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617%가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또한 순이익은 직전 연도 발생한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다.
앞서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3월 이후 신임 전문경영진 체제에서 내부 역량 강화와 수익성 확대에 중점을 두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오프라인 커머스와 복지서비스 부문의 운영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을 높이도록 이지웰 복지플랫폼을 통합 개편하는 등 대내외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비용 효율화와 매출 신장을 동시에 일궜다.
또한 주력 사업인 온라인 복지관의 가전, 스포츠, 패션 등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서비스 다양화와 최저가 상품 운영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대 등 주력 사업인 선택적 복지사업의 성장에 집중해 거래대금을 증대시키는 한편, 직전 사업연도의 손실로 이어졌던 중국 수출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 창출 능력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추진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했다. 한편, 토탈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 중인 종속회사 이지웰니스 또한 신규 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지웰페어의 연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성장은 손익 감소 요인을 해소하고, 온라인 복지관의 경쟁력 확대에 주력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2018년에도 선택적 복지사업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신규 사업인 BYD 전기버스 사업의 수주 확대노력은 물론, 가시적인 매출 인식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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