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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조 레이스에서 일본이 2분56초08, 중국이 3분00초01을 기록하며 한국을 밀어냈다. 이후 캐나다(2분59초03), 독일(3분02초65)에도 밀려 4위권 밖으로 떨어지며 결선행에 실패했다. 8팀 중 7위에 그친 한국은 8위 폴란드와 7~8위 결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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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보름 박지우는 속력을 붙여 치고 나갔지만, 노선영이 뒤로 쳐졌다. 팀추월 규정상 가장 나중에 들어오는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박지우는 "작전 실패인 것 같다. 감독 선생님 걱정도 이 부분이었다. 내가 비켜서 두 번째로 가는 방법이 있었다. 그런데 김보름과 둘이 푸싱하면서 욕심 냈던 것 같다. 기록이라도 도전해보자 싶었다. 선영언니도 따라오겠다 했는데 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노선영과 말을 못 나눴다. 바로 들어가 버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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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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