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당초 '메달권 종목'은 아니었지만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김보름(25·강원도청) 노선영(29·콜핑) 박지우(20·한국체대) 박승희(26·스포츠토토)로 구성된 대표팀. 김보름-노선영-박지우가 주자로 나섰다. 팀워크가 실종됐다. 김보름 박지우는 레이스를 거듭할 수록 앞으로 치고 나갔다. 노선영은 뒤처졌다. 김보름 박지우는 가속을 붙였다. 노선영은 더 떨어졌다. 경쟁자 네덜란드의 간격은 촘촘했다. 선두를 바꿔가며 페이스 조절을 했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참 뒤 노선영이 들어왔다. 기록은 당연히 좋지 않다. 네덜란드보다 약 8초 느렸다. 3위 캐나다(2분59초02)와도 약 4초 차이다. 팀추월은 3명씩 이뤄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400m 트랙을 6바퀴(남자 8바퀴) 돌아 최종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때문에 동료의 속도가 느려지면 다른 선수가 뒤로 가서 밀어주며 함께 기록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팀추월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1일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이 벌어진다. 애초에 여자 팀추월에서 메달을 기대한 이는 없었다. 한국은 이 종목 메달이 없다.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올림픽 모두 8위였다.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8위에 머물러도 상관없다. 팬들이 원하는 건 출전 종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올림픽 무대다. 19일 여자 팀추월에선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