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슴 저릿한 '인생 멜로'를 예고하는 한혜진-윤상현-유인영-김태훈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세이온미디어/이하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 MBC가 선보이는 2018년 첫 정통 멜로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손 꼭 잡고' 첫 티저 영상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40초의 짧은 티저만으로도 한혜진(남현주 역)-윤상현(김도영 역)-유인영(신다혜 역)-김태훈(장석준 역)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생의 끝자락에 선 한혜진의 담담한 눈물 고백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만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과 윤상현은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며 소중한 일상을 나누고 있다. 이어 "오늘이 김도영과 남현주의 열한 번째 결혼 기념일입니다"라는 한혜진의 대사와 함께 윤상현의 어깨에 기대 밤하늘을 바라보는 한혜진의 모습과 주얼리숍에서 설레는 미소를 지어 보이는 윤상현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하지만 이내 한혜진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휘몰아치며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나 김도영 씨 뺏으러 왔어"라며 한혜진 앞에 나타난 유인영과 MRI 실에 누워 검사를 받는 한혜진의 모습이 교차로 그려진 것. 이에 한혜진-윤상현 부부 사이에 커다란 변화가 불어 닥칠 것이 암시되는 한편 한혜진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사건이 시작됨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눈물을 흘리며 담담한 고백을 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심장을 아릿하게 만든다. 한혜진은 "살고 싶어요"라는 가슴 절절한 고백과 함께 "미안해 여보,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라며 담담하지만 슬픔이 드리워진 사랑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에 짙은 잔상을 남긴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 오는 3월 14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아빠와 병원놀이" 4살부터 14년간 친부에 성폭행당한 자매..언니는 사망 (스모킹 건) -
"압구정 떠나나" 제이쓴, ♥홍현희와 공동명의 집 이사 고민 "아들 위해" -
박하나, 양치승에 '금전 도움' 이어 '가게 홍보'까지…남다른 의리 -
BTS 정국, 비건 팬 존중해 4시간 동안 '화면 밖 식사'…글로벌 아미 감동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딘딘, 홍명보 감독의 '무책임 퇴장' 맹비난…"'죄송합니다'가 먼저였어야" -
[SC현장] "완벽한 서머 무비"…23000:1 뚫은 '모아나', 올여름 흥행 순항 예고(종합) -
BTS 슈가, 스페이스X 초기 투자로 '돈방석' 앉았나..."최대 40배 수익률" 관측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제발 제 아내를 그만 괴롭히세요"…디아즈, 가족 향한 선 넘은 '악플 테러'에 절박한 호소
- 4.'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팔고 싶어도 못 판다' HERE WE GO 속보! 우루과이 국대 우가르테, 무릎 인대 파열→최소 6개월 이상 장기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