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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아정은 조용히 제 몫을 다해줬다.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뜨려 신한은행의 추격을 피했고 동료들과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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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의 활약에 단타스와 박지수의 플레이를 보태 KB는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반면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신한은행은 주전 곽주영 대신 박혜미 한엄지 등 식스맨들을 대거 투입하며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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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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