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1일 열리는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에는 K리그 '극과 극' 두 팀이 나선다.
Advertisement
같은 날 2차전을 맞이하는 두 팀의 지향점은 자명하다. 수원은 이 분위기 그대로 연승 바람을 타는 것이고 제주는 최하위 탈출을 통해 빼앗긴 초반 기세를 회복하는 것이다.
Advertisement
H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번에 홈경기라 1차전보다 부담이 훨씬 덜하다. 2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이할 상대는 가시마 앤틀러스(일본)다. ACL에서 5번째 만나는 두팀은 '호각지세'다. 2009년 첫 대결에서 수원이 4대1로 대승했다가 이어진 리턴매치에서 0대3으로 준 만큼 돌려받았다. 2011년 두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1대1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시마는 1차전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1대1로 비겼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시드니FC가 기대 이하 전력이던 것과 달리 가시마는 일본 특유의 패스게임으로 수원을 괴롭힐 공산이 크다. 그래도 수원에는 믿는 구석이 있다. 화제의 이적 용병 데얀이다. 데얀은 지난 1월 30일 ACL 플레이오프부터 연속골(3골-1도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수원 입단 이후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8경기(13골) 연속으로 골잡이로서 나무랄데 없는 상황이다. 1차전에서 감기몸살로 빠졌던 주장 김은선이 복귀하면 뒷선의 안정감도 더해진다. 부상 중인 신화용 대신 노동건이 수문장으로 나섰는데 현재까지 별다른 우려점은 없다. 홈경기 이점을 안고 왼쪽 염기훈의 부담이 저감된 가운데 후방이 받쳐준다면 데얀의 위력을 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ACL 개인통산 29골로 이동국(전북·34골)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데얀은 ACL에서도 새역사를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원은 최근 몇년간 ACL에서 J리그팀을 상대로 재미를 못봤고 초반 연승을 한 적도 없었다. 이번에 두 마리 토끼 사냥인 셈이다.
제주 '이제 시작일 뿐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