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아깝다?'
허 재 감독이 이끄는 2019 FIBA(국제농구연맹) 중국 농구월드컵 대표팀이 지난 19일 소집된 후 오는 27일까지 9일 동안 쉴틈없는 강행군을 펼친다. 대표팀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처음 소집돼 웨이트 훈련을 진행했다.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비롯해 두경민(원주 DB 프로미)과 부상당한 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을 대신해 최부경(서울 SK 나이츠)이 함께 했다.
기존 오세근 양희종(안양 KGC인삼공사), 최준용(SK), 전준범(현대모비스), 이정현(전주 KCC 이지스),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종규(창원 LG 세이커스), 허 웅(상무)도 합류했다. 또 부상으로 몇주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허 훈(부산 kt 소닉붐)도 대표팀에 다시 승선했다.
20일 오전에는 전날에 이어 웨이트훈련을 이어갔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전술훈련을 했다. 허 감독은 이날 선수들이 처음 손발을 맞추는 날인만큼 취재진에게도 훈련을 공개하지 않았다.
21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전 훈련과 오후 훈련을 진행하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선수들의 단합을 위한 회식도 갖는다.
22일 오후 3시30분에는 허 감독과 주장 양희종이 홍콩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들은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이 끝난 오후 6시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모여 홍콩전에 대비한 테크니컬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홍콩과의 아시아지역예선 경기가 있는 23일에는 오전 훈련만 진행하고 이후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한 후 오후 7시 30분 경기를 갖는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오후 훈련만 가질 예정이다.
25일은 오전 웨이트훈련과 오후 전술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날도 뉴질랜드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테크니컬미팅도 계획돼 있다. 마지막 뉴질랜드전이 열리는 26일에도 오전 훈련만 잡혀있다. 이후 오후 7시30분에 뉴질랜드와 경기를 펼친후 다음날 오전 10시 대표팀은 해산하게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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