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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해투동' 녹화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강렬한 인상과 함께 등장해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허성태는 영화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흥행요정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특히 2017년 스크린 티켓파워 순위에서는 송강호와 현빈을 제치고 6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허성태는 이에 대해 감탄이 쏟아지자 "공교롭게 같은 시기에 네 작품이 개봉을 해서 그렇다"며 손사래를 쳤고, 강렬한 인상이 무색하리만치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 발산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허성태는 "누적 관객수가 2300만 정도"라며 깨알같이 자기자랑을 하더니 "그렇지만 숫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급히 겸손모드로 복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시작부터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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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허성태는 35세의 나이에 대기업을 퇴사하면서까지 배우가 되기로 마음 먹은 결정적인 터닝포인트를 공개하는 등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좌중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워너원의 '나야 나' 커버댄스를 선보이는 등 까도 까도 끝이 없는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예능만렙'에 도전하는 충무로 흥행요정 허성태의 활약이 펼쳐질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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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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