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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주에서 온 마크와 인도에서 온 디팔, 자그리티, 카자흐스탄에서 온 자지라가 '친절한 기사단'의 이수근과 윤소희의 택시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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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으로 이동 중 디팔과 자그리티는 "케이팝을 좋아한다"며 빅뱅과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다. 또한 자지라는 "평창에서 김연아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김연아의 팬임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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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는 "너무 재미있다. 큰 경기에 갔는데 각국 대통령들이 뒤에 앉아 있더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김연아를 주니어시절부터 봤는데 믿을 수 없다"며 "몇번 이야기 해봤다. 매우 아름답다"며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평창 도착 전 식사를 위해 휴게소를 찾았다.
이때 대니는 된장찌개 먹방을 선보이며 완전 한국 입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대니는 평창 도착에 앞서 마이크로닷과 박준형에게 귀여운 캐나다표 장갑을 선물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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