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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이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을 8승1패로 마감, 1위로 준결승에서 일본과 외나무 대결을 펼친다. 반드시 일본을 꺾어야만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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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스킵(주장)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서드·바이스 스킵) 김선영(세컨드) 김초희(리드) 그리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됐다.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 사이. 김영미-김은정, 김경애-김선영은 경북 의성여고 동기동창이다. 모두 경북체육회 소속이며 '팀 킴(KIM)' '의성 마늘 소녀'로 불리고 있다. 덴마크는 스킵 마델레이네 듀퐁이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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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공으로 나선 5엔드에 스틸(선공 팀이 점수를 뽑는 것)에 성공하며 2점을 획득, 점수차를 4점차로 더 벌렸다. 덴마크는 스킵 듀퐁의 드로 샷을 실수해 실점했다. 한국은 4~5엔드에서 5득점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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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여자 컬링(4인조) 경기는 10개국(개최국 한국을 포함, 캐나다, 덴마크, 일본, 중국, OAR, 스웨덴, 영국, 스위스, 미국)이 9개 경기씩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릉=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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