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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3일 오후 8시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일본과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4인조) 준결승전서 맞대결한다. 한국은 일본을 제압해야 대망의 결승전(25일)에 올라갈 수 있다. 한국은 예선 1위(8승1패)로, 일본은 4위(5승4패)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예선 9경기 중 일본에 딱 한번 졌다. 지난 15일 맞대결에서 역전패(5대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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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은 드로, 컴어라운드 등 다양한 샷을 구사하면서 샷감을 유지했다. 또 가드를 세워놓고 더블 테이크아웃(한 스톤으로 상대 두 개 스톤을 쳐내는 것)을 연습하기도 했다. '안경 선배' 김은정은 실전 처럼 "영미야" 등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며 주문을 이어갔다. 실전 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스톤을 던졌다. 정확한 샷이 나오지 않을 경우 반복하기도 했다. 주로 스위핑을 해야하는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는 실전 처럼 부지런히 브룸으로 빙면을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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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기 당일(23일) 낮 12시부터 45분 동안 한 차례 마지막 공식 연습이 더 잡혀 있다. 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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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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