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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테이지1의 정규 리그는 9승 1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한 '뉴욕 엑셀시어'를 제외하고, 무려 4팀이 7승 3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팀들의 혼전 양상이 이어졌다. 그 결과 전장득실차에서 앞서는 '휴스턴 아웃로즈'와 '런던 스핏파이어'가 각각 2위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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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는 스테이지1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팀들이 약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한 팀들이 리그 휴식기 동안 선수 영입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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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9패의 전적으로 11위를 기록한 '플로리다 메이햄' 역시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플로리다 메이햄'은 지난 14일 공식 페이지에서 '사야플레이어(Sayaplayer)'와 '어썸가이(aWesomeguy)'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미 APEX에서 수준급 딜러임을 증명한 사야플레이어와 탱커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던 어썸가이를 영입하면서 로스터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ESPN 기사에 따르면 전 'LW Blue' 소속의 '갬블러(Gambler)'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영입으로 홀로 메인 힐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토비(Tobi)'선수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ESPN에 따르면 'LA 글래디에이터즈'가 '런던 스핏파이어'의 '피셔(Fissure)' 선수를 영입하며 탱커 라인 보강에 나섰으며 '뉴욕 엑셀시어'는 힐러 '아나모'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지1에서 4위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LA 발리언트'는 'LW Red'를 이끌었던 문병철 감독을 선임하며 전력 다듬기에 나섰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는 22일 개막하는 스테이지2부터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 주중(목, 금) 경기는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펼쳐지며 주말(토, 일)경기는 토요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 일요일 오전 6시(한국 시간 기준)에 치러지게 된다. 특히 일요일 오전 4시에 진행되던 경기가 오전 6시로 변경됨에 따라 보다 편한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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