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07년 4월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로 출시한 '칸타타'가 지난해 약 174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출시 당시부터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출시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약 40% 중반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약 1조6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개(175㎖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33개씩 마신 셈이다. 1캔당 10.2㎝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17만㎞로 둘레가 약 4만㎞인 지구를 4바퀴 이상 돌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며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 분쇄, 추출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칸타타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 3종과 2016년 7월 출시한 저온 추출 방식인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등 총 4종을 출시했고 최근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위해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3종을 출시하며 총 7종의 제품을 운영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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