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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가슴두근거림을 꼽을 수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지는 못한다. 하지만 맥이 일정하게 뛰지 않을 때 가슴에서 이러한 것을 느끼게 되며 '맥이 빠르게 뛴다' '맥이 세게 느껴진다' '엇박자로 뛴다' '꿀렁거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의학적 용어로 심계항진이라고 불리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맥 현상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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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심장질환 초기증상 세 가지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와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심장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밀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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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과 폐의 기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데, 이 때도 운동부하심초음파가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 심장판막기능에 심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심장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는지 등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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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검진에 대하여,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순환기내과 전문의)은 "개개인마다 다른 생활습관, 연령, 병력, 가족력 등에 따라 심장질환 발생 기전도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진행되는 검진을 받는 것이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심장질환 검진 결과는 진단과 판독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 초음파 장비의 성능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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