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인문학 강좌가 인천 계양도서관에서 열린다.
인천계양도서관은 오는 3월 총 4회에 걸쳐 이상주 작가의 '세종대왕, 스토리로 말하다' 강연을 연다. 3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4차례 진행된다.
조선왕실 역사문화와 전례를 담당하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문화위원인 이상주 작가는 '세종의 공감 소통법'(3월 8일), '세종의 사생활'(3월 15일), '세종의 특별교육법'(3월 22일), '세종과 100년 전쟁'(3월 29일)을 강연한다.
이상주 작가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사직, 환구, 왕릉제향 전수자다. 지은 책으로는 '세종의 공부',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태조와 건원릉', '왕의 영혼 조선의 비밀을 말하다', '10대가 아프다' 등이 있다.
강창학 인천계양도서관 관장은 "주민의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인문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도서관에서 만나는 한밤의 인문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종대왕 스토리와 같은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야간 인문학 강연을 마련해 주민의 인문학적 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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