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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 이어 거제도에서 낚시에 나선 김민준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은 7짜 농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농어는 일명 '바다의 늑대'라고 불리며, 조류가 빠른 곳에 잠복했다가 단숨에 먹잇감을 사냥하는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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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이크로닷은 연속으로 농어를 낚으며 하드캐리를 했고, '풋내기 어부' 김민준도 첫 농어를 낚을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입질이 오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이런게 손맛이구나"라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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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은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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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함께 시식을 하며 말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각자 구호를 외치는 시간, 김민준은 "어두일미"라며 말장난의 화룡점정을 찍었고, 이경규 역시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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