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로 게임 속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는 22일 트위터에 듀랑고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멘트를 남겼다.
"야생의땅 듀랑고의 심폐소생술 미니게임 음악은 실제로 의학계에서 권장하는 1분당 100회 압박 속도에 맞춰 작곡됐습니다. 이 리듬을 기억해주세요. 119 신고 -> 구급차 올 때까지 계속 압박!"
"수백만 명이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 날 현실에서 누군가 한 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잖을까 하는 소망을 담아 만든 미니게임입니다. 게임이 사람도 살릴 수 있기를!"
이은석 디렉터는 과거 듀랑고의 개발 인터뷰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언급하면서, 개발과정의 이야기가 나왔고 향후 심폐소생술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듀랑고의 심폐소생술에 사실적 느낌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야생의땅 듀랑고에서 사망하면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 소생할 경우 사망 패널티가 사라지게 된다.
심폐소생술을 경험한 듀랑고 유저들은 '심폐소생 노래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노래가 상당히 흥겹고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넥슨의 야생의땅 듀랑고는 1월 25일 정식출시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2월 23일 업데이트로 무법섬 및 부족전이 업데이트 됐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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