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섯 번째 폭로글이 나왔다.
23일 자신을 청주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옛 동기들에게 도움이 되고는 싶지만 도움이 될 수 없다"면서 "난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조민기가 자신에게 했던 언어폭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야. 빼지마. 진짜 야 웃긴다. 너는 줘도 안먹는다. 니 광대뼈만 보면 기분이 나쁘다 야"라는 말을 조민기로 부터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못생겨서 다행인가?"라며 "발뺌하는 모습이 정말 추하다. 정말 밉고 싫다"고 덧붙였다.
특히 글쓴이는 "인간도 아닌 쓰레기인데. 왜 그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크고 그래서 고통스럽고 그랬을까"라면서 "다시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다시 고통스러워진다"고 적었다.
한편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재직 중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연일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대학교 총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조민기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스포츠조선닷컴>
이하 청주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글쓴이가 쓴 글
그 교수 말입니다.
옛 동기들에게 도움이 되고는 싶지만 도움이 될 수 없네요. 전 못생겼거든요.
아.
제 생각은 아닙니다.
그가 그러더군요.
야 빼지마. 진짜 야 웃긴다. 너는 줘도 안먹는다.
치워. 얼굴 치워. 니 광대뼈만 보면 기분이 나쁘다 야.
아 얼굴.
참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학교는 그만뒀습니다. 못생겨서 다행인가요.
발뺌하는 모습이 정말 추합니다. 정말 밉고 싫습니다.
저렇게 추한 인간도 아닌 쓰레기인데.
왜 그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크고. 그래서 고통스럽고. 그랬을까요.
다시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다시 고통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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