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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은 알베르토에게 "스포츠 경기를 볼 때 한국과 이탈리아가 맞붙으면 어느 나라에 더 마음이 가느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종목에 따라 다르다. 축구 같은 경우는 무조건 이탈리아다"라고 대답해 열혈 축구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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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베르토는 "조용히 있다가 한국이 이기면 아내와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고 만약 이탈리아가 이겼을 경우에는 또 조용히 마음속으로 축하를 한다"고 덧붙였다. 애국심 강한 아내의 앞에서 '평화'를 위해 '침묵 응원'을 한다는 것이다. 국제부부의 평화를 위한 알베르토만의 '차분한 침묵 응원법'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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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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