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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효자 종목'의 차세대 스타 임효준이었다. 임효준은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17일 최민정이 여자 1500m에서, 20일에는 여자 3000m 계주 팀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쇼트트랙은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16일에는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에 동계 올림픽 썰매 종목 최초의 메달을 선사했다. 24일에는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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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4개는 모두 빙상 경기에서 나왔다. 쇼트트랙에서는 서이라가 남자 1000m(17일), 임효준이 500m(22일)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1일 남자 1500m의 김민석, 23일 남자 1000m의 김태윤이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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