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25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해 퓨처스팀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해 12월말 개인 훈련 중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돼 화성베이스볼파크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정후는 최근 수비 훈련을 포함해 배팅 훈련까지 소화할 정도로 많이 호전됐으며 지난 20일 병원 진료 결과 기술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날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정후는 전지 훈련 후반부에 진행되는 연습 경기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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