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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선에서 강백호가 홈런, 2루타를 모두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강백호는 5회 중월 솔로포, 7회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강백호는 팀 자체 연습경기에서도 홈런을 때려내며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연습경기지만 타 팀과의 실전에서 홈런을 쳐내 더욱 기대감을 모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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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첫 실전이고, 직구 위주로 승부한 탓. 하지만 두 번째 투수 류희운이 3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고, kt 유니폼을 입으며 KBO리그에 복귀한 고창성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고창성은 호주리그에 가기 전 소속팀이었던 NC를 상대로 던져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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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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