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믿고 보는 명품 배우' 배종옥과 박철민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2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종옥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철민은 "옛날에 배종옥이 나를 집에서 내쫓은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연인 즉, 박철민과 연극 동료들이 함께 배종옥의 집에 초대 받아 파티를 한 적이 있는데, 한참 분위기가 좋았지만 12시가 되자마자 "모두 나가라"며 배종옥이 쫓아냈다는 것. MC와 셰프들은 "혹시 신데렐라냐" "왜 하필 12시냐"며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배종옥은 박철민을 내쫓은 이유를 밝히며 "내가 아무리 정색을 해도 꿋꿋하게 버티며 밤샘파티를 한 배우가 있었다. 그게 바로 이동욱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철민은 "이동욱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를 알 것만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종옥은 중년의 나이에도 20대와 같은 건강을 유지하는 관리 비법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스스로 생각하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관리 왕의 면모를 뽐냈다.
박철민이 이동욱과는 달리 쫓겨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은 2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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