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하룡이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에 첫눈에 반했었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최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전설의 애처가라는 말이 맞는지"라는 MC의 질문에 "애처가에서 점점 공처가로 가다가, 요즘은 경처가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처가는 어떤 거냐"고 되묻자 임하룡은 "무조건 순종하면서 말을 듣는 사람이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개그맨 이세진이 "아내분이 미모의 아홉살 연하라고"하자 임하룡은 "전에 소개를 받았었다. 나는 잊었는데 집사람이 길거리에서 나를 발견하고 인사를 해서 만나게 됐다"며 "첫눈에 반해서 오늘 이렇게 같이 살게 됐다"고 첫 만남을 고백했다.
임하룡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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