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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비 영웅들은 비밀기지에 입소했다. 우현은 자이언티와의 만남에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자이언티는 "그때 메이크업을 해서 못 알아봤다"고 미안해했고, 자이언티의 솔직한 모습에 우현은 놀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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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미션이 시작됐다. 위기대처 능력을 보기 위해 비밀기지에 암모니아탄이 발사됐고, 이들은 방을 빠져나갈 비밀번호 조합을 시작했다. 단기기억 능력이 탁월한 허정민과 유병재의 기지로 열띤 토론 끝에 방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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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후보생들의 본격 테스트가 시작됐다. 영웅의 덕목 '파워'는 손가락 호두격파로 테스트 했다. "영웅이 되고 싶다"고 큰소리 치는 우현은 호두 깨는데 실패 했다. 반면 자이언티는 송곳 같은 팔꿈치로 무섭게 호두를 깨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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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괴로운 테스트에 안정환이 반항을 하자, 캡틴홍은 "내가 캡틴이다. 시키는대로 하라"며 화를 냈다. 우승자 특혜를 건 지압판 위에서의 줄다리기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샘 해밍턴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번째 영웅의 덕목은 '스피드'다. 자이언티는 놀라운 스피드로 얼굴에 먹물을 묻히지 않았고, 우현은 "예술의 경지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허정민이 자이언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얼굴을 절대 사수한 자이언티의 실력은 무림의 고수임을 증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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