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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개막전(부산-성남전)에 앞서 이들이 27일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먼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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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에서 FC안양 사령탑으로 변신한 고정운 감독은 '원(ONE)팀'을 강조했다. 목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그는 "우리 팀 구성상 기술 발전은 시간이 걸린다.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희생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조직적으로 강한 팀이 되면 무서운 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은 2017시즌 7위에 머물렀다. 고정운 감독은 선수 시절 '적토마'로 불렸다. 선수 시절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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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감독은 "목표는 똑같은 거 같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선수들에게 집중하자고 자주 얘기한다. 2부 팀들의 전력차는 크지 않다. 그날그날 경기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상대 진영으로 빨리 넘어가는 공격적인 축구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수원FC의 지난 시즌 성적은 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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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치에서 사령탑으로 승격된 박동혁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다.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다"고 말했다.
2부리그 최고령 사령탑 이흥실 안산 그리너스 감독은 "경험이 무기다. 지난해 성적 보다 한 단계 올라가야 한다. 승수도 더 쌓고 싶다"고 말했다. 안산은 지난해 9위(7승12무17패)를 했다.
2018년 K리그2 1라운드 대진은 부산-성남전, 대전-부천전, 광주-안양전(이상 3월 3일), 수원-서울 이랜드전, 아산-안산전(이상 3월 4일)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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