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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1⅓이닝 7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지만 두번째 투수로 나온 이용찬은 3⅔이닝 3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용찬은 5회 선두타자로 세이부의 간판타자이자 이날 4번-1루수로 출전한 야마카와 호타카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허용한 것이 '옥에티'였다. 이후 현도훈 박치국 함덕주 이영하 등이 등판했지만 2실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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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부터 두산은 백민기 신성현 박세혁 국해성 김민혁 정진호 등 백업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경기를 이어갔지만 일본 선발 다케쿠마 쇼타에 이어 등판한 이토 쇼, 히라이 카츠노리, 사이토 히로마사 등의 공략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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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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