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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10화에서는 영신(이혜영 분)이 수진(이보영 분)의 파양을 취소하고 그를 향한 절절한 모성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설악(손석구 분)이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을 납치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덜컥 내려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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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내 이혜영은 손에 쥔 휴대폰을 바라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극중 이혜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절제된 강인한 모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누구보다 굳셌던 이혜영이 흐트러진 머리로 울분 섞인 절규까지 토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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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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