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SBS일요특선다큐멘터리 '신의 선물, 플라즈마'가 방영되며 최근 산업 전반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즈마 기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른 바 '제 4의 물질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장마철 하늘에서 발생하는 번개, 형광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인 플라즈마 의료 미용 분야와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플라즈마 살균력과 재생능력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난 방송 프로그램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KBS1 다큐멘터리 목요기획을 통해 방영된 '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플라즈마와 이를 활용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 된 바 있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아토피와 여드름 치료에 대한 실제 사례와 전문가들의 설명이 화제가 되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평소 아토피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플라즈마 홈케어 피부관리기로 피부를 관리하면서 진물과 가려움증이 잡혀 아토피가 점차 완화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는 "여러 레이저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여드름, 아토피 치료를 시행했지만 플라즈마가 가장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의견을 전했다. 일본의 피부과 전문의 역시 "안티에이징, 여드름, 여드름 자국, 모공축소, 색소침착 등의 치료로 사용, 확실히 피부재생이 빠른 물질"이라며 플라즈마의 효과를 설명한 바 있다.
국내 대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이미 언론에 여러 번 소개 되어 주목 받아온 제품으로 KBS, SBS, MBC 각종 지상파 및 종편 방송 프로그램에 아토피 사례자들이 직접 사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플라베네'(PLABENE) 피부관리기는 제품 사용 1주 이내 불만족 시 환불해주는 '7일 책임환불제'를 시행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