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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먼저 세상을 떠난 수아를 잊지 못하고 홀로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우진 역"이라며 "오랜만에 정통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예진도 "수아는 1년전 세상을 떠났다. 1년 후 비가 오는 날 나타난다"며 캐릭터를 설명한 뒤 "배우로서 또 관객으로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영화다.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장훈 감독은 독특한 의상과 "와이프가 연예인병 걸릴까봐 걱정하고 있다" 등의 말솜씨를 선보여 씬스틸러급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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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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