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꾸준'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장원준은 28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리는 오릭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장원준에 이어서는 홍상삼과 신인 곽빈 박신지 그리고 이현승 김강률이 등판 대기한다. 당초 유희관이 장원준에 이어 던지려고 했지만 어깨가 조금 뭉친 상황이라 등판은 연기했다.
이번 평가전은 일본 미야자키시에서 2015년부터 열고 있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의 일환이다. 미야자키시는 현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팀과 두산이 출전하는 대회를 4년째 열고 있다. 올해는 오릭스와 라쿠텐 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롯데 마린스 등 5팀과 두산이 참여한다. 두산은 이번 대회에서 세이부와 경기를 이미 치렀고 오릭스와 소프트뱅크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 경기 관중 무료입장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현지에서는 팜플릿이 전역에 뿌려질 만큼 꽤 인기있는 대회다.
미야자키(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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