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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촬영 하루 전부터 쏟아진 폭우에 그야말로 멘붕상태가 됐던 촬영장에서 그녀는 '오히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라며 스태프들을 다독이는 것은 물론 그녀만의 긍정 에너지로 기존에 공개된 화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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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는 아직도 스물 네다섯 살 같아요. 제 또래의 직장인이나 저와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들은 뭔가 어른스럽고 그 나이에 맞게 잘 살아가는 것 같은데…."라며 어느새 데뷔 15년 차, 스물 아홉살이 된 소감을 전한 박신혜는 "이제껏 저는 제가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이 같은 면이 많더라고요. 배우 박신혜로, 인간 박신혜로 더 성장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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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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