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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하차를 결정한 이는 20일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던 조민기였다. 조민기는 다음날인 21일 오전 OC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조민기의 경우 촬영도 일정부분 이상 진행된 상태였지만, 성추행 의혹 이후 한 차례 부인한 뒤 폭로가 등장하자 하차를 결정하며 제작진에게 고통을 가중시켰다. 현재는 대체 배우인 이재용이 투입돼 촬영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지만, 제작진은 새 배우를 섭외하는 고통부터 재촬영의 고통까지 떠안았고 물적 심적 손해 역시도 떠안아야 했다. 출연 중이던 배우들도 작품에 스크레치가 가는 상황을 손 쓸 틈 없이 맞이했고 재촬영의 고통도 함께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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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의 하차는 빠른 수준이었다. 촬영 분량이 얼마 없기도 했고 비중이 큰 역할이 아니기에 빠른 하차가 가능했던 것. 그러나 이후 후임 배우를 찾기 위해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팀은 적지 않은 시간을 써야 했다. 당장 첫 방송이 오는 21일로 잡혀 있는 와중에 후임 배우 물색에 힘을 쏟고, 거기에 배우들 전체 재촬영이라는 부담을 함께 떠안으며 첫 방송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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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모씨'로 출발한지 8일만에 실명 폭로 등이 공개되며 '나의 아저씨' 측은 오달수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후임배우를 찾을 수 있었고 재촬영 역시 진행될 수 있었던 8일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의 입장만을 기다렸던 것. 오달수의 하차 후에도 제작진과 출연진은 21일 첫방송을 맞추기 위해 후임 배우 물색과 캐스팅, 재촬영을 빠르게 해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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