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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명에서 최대 50명까지 부족원을 구성할 수 있는 '야생의땅 듀랑고'에서는 가족, 회사 동료, 학교 친구들 등 부족을 구성하는 형태도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끊임없이 부족을 홍보하고 모집하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들은 거대한 부족을 꾸려 체계적인 공장형 시스템을 가동하기도 하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기도 하는 등 서로 다른 삶을 이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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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부터 경험치 획득량이 상승하며 4레벨에는 항해/워프 비용이 감소한다. 부족 레벨이 상승하면 부족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족 영토'를 선언할 수 있으며,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족 창고 건설법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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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부족은? 개인 성향에 맞는 부족 유형 고르기
먼저, 빠르게 부족을 성장시켜 상위권 부족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유형이다. 의상제작, 사냥꾼, 채집, 무기/도구 제작, 요리, 농부, 건축 등 부족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거대한 공장 시스템을 가동해 나가며 부족을 성장시킨다.
소속된 부족이 거대하고 큰 힘을 발휘하길 원한다면, 이와 같은 유형을 택하는 것이 좋다. 부족의 성장을 위해 개인을 위한 플레이보다, 부족 활동에 더욱 집중한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되지만, 그만큼 각 팀마다 탄탄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도구와 의류, 무기 등 각종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유형2. 개인의 자유도 존중, 부족원과 친목도모가 목적! 여유로운 삶 지향형
대형 부족은 다른 부족과 경쟁해 거대한 규모를 꾸려 나가는 만큼 부족원의 희생도 따른다. 반면에, 여유로운 부족 생활을 지향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부족도 존재한다. 부족의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각자의 개인플레이를 존중해주고, 서로 돕고 일상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게 즐기며 사는 삶을 선호한다.
상대적으로 부족 생활을 통한 혜택이 아주 크지는 않더라도 개인의 플레이도 즐기며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로 필요한 물건은 의뢰자가 재료를 구해주고, 제작자가 만드는 주문 제작 형식도 이뤄지고 있으며, 본인이 제작한 자원들을 부족원들에게 베푸는 나눔 문화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족 단위의 전투가 가능한 '무법섬'이 오픈된 이후, 전쟁에 대비한 부족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무법섬'은 다른 섬에 비해 다양한 희귀 자원이 존재하고, '화물 워프홀'을 점령하면 부족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늘어나므로, 유저들은 점령한 워프홀을 방어 또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무법섬'은 부족이 거점을 점령하면 일정기간 이상 보호기간이 주어지는데, 지난 2월 23일 '무법섬'이 열리자마자 수많은 부족들이 섬에 존재하는 모든 거점을 점령했다. 이들은 현재 첫 부족전을 준비하는 최초 6일간의 보호기간 동안 방어전을 준비하며 전투, 채집, 제작 등 부족전 준비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 반대로, 거점을 점령하지 못한 부족은 거점을 탈환하기 위한 전쟁을 위해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부족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부족전'의 시범 오픈 이후 부족 단위의 전투 콘텐츠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족전'은 '무법섬'에 위치한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부족 단위로 펼치는 전투로, 최초 6일간의 보호기간 후 1일간 전쟁을 하게 된다. 전쟁 기간 중 거점을 뺏기지 않으면 방어전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며, 방어전 성공에 따라 보호/전쟁 기간이 변경된다. '거점'을 점령한 부족은 '고급 연구소'를 지어 부족원들에게 더욱 강력한 상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야생의땅 듀랑고'의 '부족전'은 특정 시간에만 몰려서 전체 유저들이 동시에 전쟁하는 여타 게임의 대규모 전쟁/공성전과는 다르게, 광활한 오픈월드에 놓인 수십 또는 수백 개의 화물 워프홀을 선점하고 지키는 형식을 추구하고 있다. 거점을 점령한 시간에 따라 부족의 전쟁 시간이 모두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쉬지 않고 전쟁이 이뤄질 수 있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유저들은 이 같은 '야생의땅 듀랑고'만의 차별화 된 부족전에 큰 관심을 갖고 열띤 참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야생의땅 듀랑고'에서는 솔로 플레이를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다양한 재미를 누리는 유저뿐만 아니라 부족 단위의 플레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유저간 커뮤니티는 게임이 롱런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야생의땅 듀랑고'에서는 유저들이 스스로 부족을 구성하고 나름의 규칙도 세우며 서로 협력해나가고 있다.
부족이란 끈끈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야생의땅 듀랑고'가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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