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숙이 후배 박성광의 도발에 허탈감과 함께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김숙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앞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서 출근길 직장인 리얼 섭외 전쟁에 앞선 팀선정 퀴즈에 우승, '자칭 친화력 갑'인 박성광을 파트너로 지목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성광이 "나는 낯을 안 가린다"면서 "그 분들이 저를 가릴 순 있어도, 전 아니다. 사교성이 좋다"라고 절로 손 뻗게 하는 폭풍 친화력으로 자신을 어필했기 때문.
이날 김숙은 '준비성 만렙'인 24년 절친 김생민과 카드를 가지고 왔다고 어필하는 '돈 걱정 없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 '자칭 사교성 갑' 박성광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섭외 전략이 중요한데, 내가 의외로 사교성이 없다"면서 후배 박성광을 택했다.
김숙은 "성광아, 난 '친화력 갑' 너만 믿는다"면서 "너만 믿고 선택했다. 말 좀 걸어보라"며 그를 재촉했다. 하지만 정신없는 출근길 한복판에 내려진 박성광은 '우리 어디로 가야 하죠?' '신설동에 회사가 많으냐'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말도 못 걸고 쭈뼛쭈뼛하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사실 낯을 엄청 가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김숙은 "뭐? 너 낯 가려? 완전 당했다"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김숙은 "아깐 낯도 안 가리고 사교성도 있다고 했잖느냐. 나도 낯을 가리는데, 똑같은 애들 두 명이서 우리 뭐 하냐. 내리자마자 위기봉착"이라고 허탈해했다.
강제 휴가 대상자 섭외를 위해 쉼버스 하차 7분 만에 이동한 갓숙-성광봇 팀은 과연 출근길 리얼 라이브 섭외를 할 수 있을까?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다.
방송은 365일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는 계란빵 아저씨부터 직장에서 눈치 보느라 몇 년째 휴가를 반려한 김 대리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의 휴가와 휴식 욕구를 대리충족 시키면서 다양한 세대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수근?김숙?김생민?장윤정?에릭남?소유?박성광 등 대한민국 휴가를 위해 작정하고 뭉친 7MC 군단이 맹활약을 예고하며 색다른 출근길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바쁜 일상 속 삶의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 MBN '오늘 쉴래요?'는 오는 3월 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