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김종국이 탈장 수술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탈장으로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과도한 운동으로 탈장 진단을 받았다.
그는"배를 계속 만지면서 장기가 튀어나온 걸 다시 집어넣었다"고 말해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6개월 전 수술 날짜를 잡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튀어나오는 장기를 누르며 지난 6개월을 참아왔던 것.
수술 당일, 김종국은 "속상하다. 병원을 다 오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6주 동안 운동을 피해야 한다는 말에 "복싱이나 누워서 하는 운동은 괜찮지 않겠느냐"며 운동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김종국.
그는 마취로 한 쪽 다리에 감각이 없자, 다소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종국은 "누워있으니까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수술 하는 날까지 말씀을 안하셨다"며 "병원으로 갔는데, 내일 수술이라고 암이라고 하시더라"며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부모님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며 "아무리 해도 해도 모자란게 효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컴퓨터 게임을 위해 새 컴퓨터를 구입했다.
박수홍은 "예전에는 연예인 게임단 단장이었다. 그러다 게임에 빠져 일도 소홀하고 여자에도 소홀해져서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이때 홍진영이 박수홍의 집에 등장했다. 알고보니 홍진영이 해당 게임의 고수였던 것.
두 사람이 한 창 게임에 빠져있던 그때, 박수홍의 아버지가 반찬을 전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당황한 홍진영이었지만, 이내 아버지와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다소 어색했던 공간은 홍진영의 애교에 화기애애한 현장으로 변했다.
특히 박수홍의 아버지는 홍진영에 푹 빠진 듯, "잘 해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상민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향했다. 그의 손에는 압류해제 및 취소신청서가 들려있었다.
그는 사유리를 만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신용카드를 받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구경하는 거다"며 잔뜩 기대했다. 그러나 "한국 신용정보원에 채무 기록이 남아 있어 발급이 안된다"는 말에 상심한 표정을 지은 채 은행을 나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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