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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준은 2016년 양구(G5)와 2017년 순창(G5)에 이어 세 번째 ITF 주관 대회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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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선 백다연이 김다운(강릉정보공고)을 2대0(6-2, 6-4)로 이겼다. 끈질긴 수비가 강점인 두 선수는 한 포인트를 두고 20~30번의 랠리가 오갈 정도로 체력 소비가 심했다. 결국 체력전에서 흔들리지 않은 백다연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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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중을 거쳐 올해 중앙여고에 진학한 백다연은 장호 홍종문배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정상임을 과시했다. 지난 3월 전국종별대회 18세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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